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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ows UCrew/ATIV

ATIV Book 9 Lite Welcom & Tab 3 Bye

by 스킬리톤 2014.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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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킬리톤 입니다


좀 지난 이야기인데 이 때 쯤이 ATIV Tab 3를 다시 반납할 때의 이야기인데

경황이 없어서 까먹고 있다가 얼마 전 사진을 찍은 기억이 나서 App편을 잠시 미루고 적어볼까 합니다

사실 시험기간인데 -ㅅ- 문제 푼다고 정신이 없어야하나 App편도 업로드 빨리해야하고

대기 중인 녀석들이 많은데 먼저 이 녀석 이야기를 꺼내네요



제가 쓸 ATIV Book 9 Lite가 도착을 함과 동시에 생각이 막 들엇던게


기존에 쓰던 Tab 3를 돌려보내야 하는구나라고 생각이 무진장 들었습니다


이때만해도 Book 9은 정말 색상덕분에 들고다니면서도 부담이 되었던 녀석인데 여성분들이 신기하게


쳐다보시면서 이런 색상의 노트북이 있는지 물어보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조만간 Book 9 Lite 리뷰에 쓸 사진인데 색상 때문인지 사진빨은 잘 받더군요



당시 반납시간까지 여유가 있어서 이리 디바이스를 두 개 들고 다녔는데


이 날 모임이 있어서 나갔었는데 엄청 많으신 분들이 경청해주시고 몇 몇 분들이 물어보고


이런 식으로 많은 설문조사를 받았는데 지금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하지만 급히 나가다보니 -_- 카메라는 놔두고 참석을 해버리는 해프닝이 있었죠 ㅎㅎ



앞으로는 이 녀석을 들고다니면서 설명하고 설문조사를 받아야하는데


스크린이 터치가 아니다보니 생각보다 설명에 세세히 신경써야한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사실 Tab3를 받을 때 생각을 많이 했던 녀석인데 UCrew 활동을 해보니


확실히 설명하기도 쉽고 설문자가 이해하는데도 도움이 많이 되었는데 막상 보낼려니


아쉽다는 생각 밖에 들지 않고 UCrew 활동까지 계속 같이 있었으면 좋겠다고만 생각이 드네요



이리저리 남은 촬영을 계속 해왔습니다



나름 잘찍힌 구조인데 Tab3는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저리 들고다니는게 깔끔한데


아쉬운 부분이 버벅거리는 경우가 많아서 설문조사 받으면서도 리셋한 경우가 많았죠


그 부분만 강화된돠면 좋지 않을까하는 녀석이죠



몇 일 뒤 부산 풀리에 방문을 했습니다



마침 누나가 작업 중이라 물감들을 꾸미면서 구도를 계속 잡고 했습니다



색상 때문인지 이거 찍을 때 컬러에 집착하는 경우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마침 누나가 Tab 3를 들고오지 않았는지 물어보길래 말을 하니


Tab 3는 파우치가 없다보니 마침 쓰시는 분이 주문을 했다면서 완성품을 집어 넣어보자고 하시더군요


다행히도 맞던데 제가 Tab 3 주인이더라도 바로 하나 주문했을 정도로 좋았습니다


풀리라는 곳은 커피집이기도 하지만 디자인 공방도 겸하다보니 누나가 아이템을 제작하기도하고


저리 주문을 받아서 만드는데 확실히 공산품과는 퀄리티가 차이가 납니다



보내 주기 전에 이렇게 옷?이라도 입혀주니 기분이 좋더군요



이리저리 마무리 사진을 다 찍어가기 시작하고 이리저리 시간이 흘렀는데 아직도 업로드를 못하고


있습니다만 이번 주 안으로 어떻게든 올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ㅜㅠ



이제 보내줘야하는 당일 그 동안 모아뒀던 설문을 한꺼번에 올리기 시작했습니다


지금도 그 동안 받은 설문조사를 업로드를 하지않아 대략 200건의 업로드 대기 중으로


이걸 보면서 나도 목표를 세우고 설문조사를 받으니 되긴 되구나라는 생각이 드네요



계속해서 카운터가 내려가면서 완료되서 얼마나 올렸는지 확인을 했습니다



거진 한 달 남짓 쓰면서 이리저리 도움이 되었던 ATIV Tab 3를 막상 보낼려니 정이 들어서


저걸 띄위면서 멍하면서 계속 봤습니다



이왕 올리는 거 Book 9 Lite에도 설문조사를 받은 걸 같이 올렸는데 Tab 3에서만 받아서 그런지


저장된 설문조사가 적던데 앞으로 이 녀석과 같이 설문조사라든지 UCrew 활동해야겠죠 ㅎㅎ



설문조사랑 활동도 중요하지만 학업을 위해서 Tab을 쓰면 노트 필요없이 타이핑도 치고 그림이 필요한


경우에는 S펜으로 슥슥 그려가면서 One Note에 동기화 시켜서 어디서든지 공부할 수 있게


도움을 많이 준 디바이스었는데 말이죠



지금은 그 자리를 Book 9 Lite가 해줬지만 확실히 스크린에서 그림을 그렸던 Tab 3가 이 때는


너무 필요하구나 



당시 이리 들고다니면서 레포터 작성하는 걸 공유하고 Onenote 활용을 해볼려고 연구도 많이 했습니다



확실히 터치가 되는 Tab3가 원활하게 쓰이던데 블투키보드도 딜레이도 없으니까


키보드로 작성하다가도 그림을 그릴 땐 S펜으로 슥슥 그어버렸으니 말이죠



이제 보내줘야하는데 참으로 기계에도 정이 들어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막상 보내주기가 싫더라고요 ㅎㅎ



성능이 낮긴 하지만 작기도하고 위에 사진처럼 장 볼 때 즉각적으로 요리집도 꺼내고


필요한 건 바로 저장하면서도 조카들 타요를 틀어줄 때 적당한 디바이스었습니다



막상 택배를 보낼려고 우체국에 왔는데 망가질까봐 저리 포장을 해버렸습니다



혹시나 몰라서 귓퉁이 한 켠에 적었는데 잘 갔다고 하더군요


지금은 ATIV Book 9 Lite만 쓰지만 확실히 터치되는 녀석이 진리라는 걸 많이 느끼고 있네요


이상 ATIV Book 9 Lite Welcom & Tab 3 Bye 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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