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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ows UCrew/UCrew

Windows UCrew 7th 발대식&워크샵 이야기

by 스킬리톤 2014.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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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킬리톤 입니다


반 년전 Microsoft Windows UCrew 6기 2차에 합격해서 기다림의 인내인 반 년을 기다려 

드디어 창단식에 참여를 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발대식 전 날 감기몸살로 인해서 병원에서 급하게 링거를 투여하고 참석하는 오기까지

발동해서 반 년 동안 기다린게 아쉬워서라도 참석하고자 올라갔습니다

이 날 참으로 빡빡한 일정 소화가 제일 걱정되었는데 나름 재미있었던 날이었네요



몸 상태를 고려해서 KTX를 타고 아침일찍 올라왔는데 혹시나 싶어 밥을 먹고 광화문으로 이전한


한국 마이크로소프트사에 도착을 했는데 입구에는 저리 XP 기술 지원 종료 안내가 있더군요



안으로 들어가니 한창 UCrew Kit를 배부할려고 준비 중이시더군요


이 때 도착할 때가 11시었는데 담당자 분께서 일찍 도착한 분들이 기다리는게 힘들까봐


11시 20분부터 배부를 하겠다고 하시더군요



어느정도 준비가 끝나 배부를 하기 시작하자마자 줄이 쫙 서기 시작했습니다



창가로는 광화문이 멀리서 보이는데 사실 광화문을 아직까진 가보지 못했는데


다음 번에 시간내서 구경하긴 해야하는데 말이죠



이 날 기종이 2종으로 아티브 탭3와 아티브 북9 라이트가 있는데 저는 일단


제비뽑기 방식으로 아티브 탭3가 당첨되었습니다


하지만 팀원 중에 한 분이 아티브 북9 라이트 그린 라임색을 걸려서 그걸 저랑 바꾸기로 하셨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 드리며 배송 올 아티브 북9 라이트는 그 때 보도록 하죠~



아티브 탭3를 지급받은 사람들은 USB 포트 변환 케이블도 같이 제공을 받았습니다만


저는 아티브 북9 라이트와 교환하신 분께 저 케이블까지 다 드렸고


교환 시 담당자 분께 말씀을 드려 현장에서 공식적으로 교환을 받았다고 설명을 드렸습니다


이 부분이 왜 중요하냐면 차후 제품 문제에 대비해서 꼬이지 않게 하기 위함이라 생각을 하면 된다



일단 제품과 함께 받은 UCrew Kit을 현장에서 살짝 꺼내 봤습니다



디바이스를 담을 수 있는 가방과 팀 그룹별 지정된 색상의 후드티, 흰 색으로 선택한 반팔티, 목걸이지갑


UCrew 명함을 받았습니다


물론 가방도 5종 색상 중 선택, 반팔티도 2종 색상 중 선택인데 가방은 지금 만져봐도


퀄리티가 좋아서 하나 더 받고 싶던데 다음에 가면 유료로도 구매될려나 싶네요 ㅎㅎ



각 프리젠테이션에 UCrew들의 창단식 관련 이미지들과 동영상을 계속 틀었습니다



벽면에도 UCrew 관련 벽보가 붙었는데 저희들은 7기로 분류되나 봅니다



MS에서 조를 편성해서 각 그룹에 맞게 사람들끼리 친해지라고 말을 했는데


처음인지라 대부분 살짝 서먹서먹하면서도 말을 틔우기 시작했습니다


저번 기수에서 문제가 되었던 팀워크 관련을 해결하기 위해서 팀끼리 친해지고 협동하는


팀밋션도 생긴 이유가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저희 팀도 많은 이야기를 나누질 못해서 3월 중간 때 많은 이야기를 나눌 듯 싶어지네요



첫 순서로는 MS Michell Simmons 전무님의 말로 시작을 했으나...


영어 울렁증을 다들 얼어붙게 만들었죠;;;



그래도 몇 가지는 순간 해석해서 들었지만 역시 원어민 발음은 빠르네요


참고로 Michell Simmons 전무는 한국에 오면서 가족들을 부양하는 가장이라고 말을 들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임승호 부장님으로 이번 Ucrew의 메인 담당자라 할 수 있습니다



임승호 부장님은 여태까지 있었던 UCrew의 대한 전반적인 것을 설명해주셨습니다



1기부터 6기까지 활동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이젠 저희 7기의 차례가 되었네요



UCrew란 일종의 MS와 사용층의 소통을 이어주는 일종의 연결체라고 볼 수가 있겠더군요



이번 기간동안에 기본적으로 Windows 8.1을 설명하고 500명에게 설문조사 및 블로그 포스팅


함께 팀별 밋션을 해결하는 식으로 짜여진 일정이었습니다



기본적으로 MS에서는 10분정도의 Windows 8.1체험 후 설문을 받으라고하나


각 나이별에 따른 체험 후 설문활동을 하는게 빠르다고 생각이 들더군요


이 부분은 저도 많은 연구를하고 나이별 맞는 체험방식을 선택해야한다는 것이 들게하더군요



그리고 오프라인 설문 외에도 블로그에 Windows 8.1에 대한 관련 글에 대한 포스팅도 놓치면 안되는


부분이라는 점은 꼭 집어야한다는 점!!!



이런 각 활동별에 따른 개인별 점수표라지만 이걸 보고는 멍 때렸지만 내가 할 수 있는 점까진


열심히 최선을 다 하는 것 밖에 없을 듯 싶었습니다


1차에 비해선 팀도 중요하다는 것을 저리 보여주는 거 같네요



MS에서 보여준 플랜으로는 일주일엔 최소 40명 이상의 설문을 받으라고 하는데


저도 몸 상태가 나아지는대로 열심히 공부하면서 돌아다니며 설문조사를 받아야겠네요



이번 7기에서도 디바이스로는 아티브 탭3와 아티브 북9 라이트 2종이 디바이스로 제공이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개인 뿐만이 아닌 팀에게도 시상이 있다니 다들 분발 합니다 ^_^


그나저나 E3 게임쇼라니 무진장 가고 싶어지네요!!!



드디어 각 팀별 밋션을 뽑는 시간이 왔습니다



엄청난 리스트인데 대부분 팀들이 13번에 대해서 매우 어려워하더군요


물론 저도 13번은 어떻게 해야하는건지 난감하게 되네요



각 팀별로 팀장을 뽑아 추첨을 했는데 저희 팀 팀장은 제일 어린 동생이 뽑혔습니다


다들 열심히 하자하고 주제를 뽑자마자 팀원들끼리 이리저리 이야기를 해서 최적의 방안을


일단 구체적으로 이야기를 했습니다


저희 팀이 뽑은 주제는 3번 Microsoft 서비스로 진행하는 팀플 시나리오로


Windows 8.1의 각종 서비스를 활용하는 것인데 급하게나마 어떻게 할 것인지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이유인 즉슨 팀원의 대부분이 MT에는 참석불가라해서 즉각적으로 결정을 해야하는 상황이었다보니


틀은 어느정도 잡아서 만들었지만 이 부분은 중간중간 메일을 주고 받으면서 논의를 해야겠네요



마이크로소프트 김영욱 부장님이십니다



먼저 간단하게 자신은 밀덕이라고 소개를 해주시는데 그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_^b



시대에 따른 디바이스의 설명을 해주시는데 PDA써봤냐하시는데 전 아이팩 3130도 써봤으니


이미 답이 나왔지만 말이죠


시대의 발전에 따라서 그만큼 디바이스도 변화한다는 사실을 그림으로 보여 줍니다



아마존 US의 Black Friday때 메인사진인데


타블렛의 판매량이 Windows 8이 대부분 이뤘다고 하시는데


가격할인이 이뤄낸 부분도 없지아나 싶어지네요



아주 재미있는 그래프 자료인데 시간대별 각 디바이스 사용률인데


주말에는 별 차이를 보이지는 않지만 주중에서는 디바이스 사용률이


심할 정도로 차이가 나던데 이런 자료는 저도 처음보니 재미가 있더군요



전세계적으로 데스크탑 사업은 저조하지만 모바일과 타블렛은 계속 성장세를 보입니다



이 쯤에서 김영욱 부장님이 타블렛에 대한 말을 해주시더군요



아무래도 각종 컨텐츠를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을 뽑이시던데


말을 하신게 기억이 나질 않으니 이걸 재미있게 들었는데 말이죠 -_-a ...



각종 매체는 그 단위에 머무질 않고 각종 클라우드 시스템과 연계되 디지털 허브라는 시스템이


된다라는 말을 해주셨는데 디바이스를 떠나서 각종 장치에서 원하는 정보를 손쉽게 불러들일 수


있는 것... 간단히 말하면 냉장고에서도 각종 정보를 공우한다고 볼 수 있겠죠



다음으로는 마이크로소프트 최서연 차장님의 순서었습니다



Windows 8.1에 관련된 교육이었습니다



국내에서는 출시를 했었던 루미나에 탑재된 윈도우 모바일과


비슷한 타일형 메뉴를 그대로 탑재했고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이 부분이 제일 좋은데 각종 시스템에 개인 설정 동기화를 한다면 어디에서도


자신의 커스텀 시스템을 계속 동기화하면서 쓸 수 있다는게 장점입니다



학부모님들이 좋아하는 관리권한 시스템도 여전히 존재를 합니다



다음 번으로 멀티 작업인데 별 차이가 없을 줄 알았습니다



실행 중인 앱에서도추가로 앱을 불러오는데 해상도만 좋다면 멀티작업은 충분히 가능할 듯 싶었습니다



기존의 탐색기 기능을 떠나서 인터넷의 정보까지 통합적으로 검색이 되니


보기보다 편리하게 씌일 수 있는 기능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검색 중 나온 동영상도 편하게 볼 수있다는 장점도 있으니 말이죠



거기다 스카이 드라이브를 활용한 저장성을 한 껏 활용한 시스템이기도 합니다



Windows 8.1과 더불어서 Office 제품군의 원노트의 기능활용이 더더욱 늘어났다는


장점이 발휘되었다고 합니다 



8.1에서는 사라졌던 윈도우 버튼이 다시 부활을 했다고 하니 이 부분은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네요



이 기능은 intel에서도 발표를 했는데 어떻게 동작을 하는지는 차후에 써봐야할 듯 싶네요



하지만 현재로써는 Windows 7의 시장점유율이 높다는게 MS로써의 고민이라고 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 구예진 부장님이 순서셨습니다



Internet Explorer 11에 관련된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기본적으로 Windows 8.1에서는 두 가지 버전을 제공 하는데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데스크톱 버전과 풀터치 버전을 지원 합니다



각 버전마다 차이가 있다고 하니 이 부분은 써보면서 설명을 해야겠네요



기존의 Internet Explorer과 타사 제품군과의 벤치 성능을 보여주네요



어느정도 익숙해진다면 손으로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을 듯 싶네요



안전성에 강화가 되었다고 하는데 이건 프로그램도 중요하지만 사용자 측면에서도


보안을 신경써야하는 부분이니 유념해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위 그래프만 본다면 예전에 비해서 보안성이 많이 강화된 건 확실하네요



기존 액티브 X 철퇴를하면서 HTML5 지원을 하면서 웹표준 지원을 하며 기존의 개발자 도구와는 많은


차이가 나는 UI를 제공한다지만 국내에선 액티브 X를 우선 처리하는게 답일 듯 싶어지네요



저 일본어 사이트는 무엇이었는지 궁금하네요 ㅎㅎ



풀터치모드에서는 그 정보를 보다 보기 쉽게 표현을 하는데 이 부분은 웹이 HTML5를 지원하면


좀 더 편안하게 정보를 구현할 수 가 있다고 하시더군요



그리고 InPrivate가 그대로 유지 되던데 이건 한 번씩 타인 컴퓨터를 사용하면 요긴하게 쓰는


기능이라 한 번씩은 사용할 듯 싶어 지네요



삼성전자에서도 나와 자사제품인 ATIV 관련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기존 Sens시리즈를 벗어나서 ATIV 시리즈로 새로이 런칭을 했었습니다


안드로이드 계열은 겔럭시 시리즈, 윈도우 계열은 ATIV 시리즈로 세분화를 시켰습니다



그 외 ATIV의 각종 공통기능에 대해서 설명을 주셨습니다



마지막으로 대표자들이 나와 UCrew Kit 전달식을 마지막으로 본사에서의 발대식을 어느정도 끝냈습니다



MT장소인 포천 아도니스호텔로 가기 전 밖에서 기념촬영을 하고자 다들 대기를 했습니다



대략 2분 정도는 먼저 가셨지만 저희 9팀 전국구 열심히 하겠습니다 ^_^



가실 분들을 배웅해드리고 같이 갈 팀원가 대기 중 UCrew Kit을 담은 가방끈이 터지는 사건이 발생;;;


진행팀원에가 말해서 급한대로 가방하나를 추가로 받았습니다



MT장소인 포천 아도니스 호텔로 가는 도중 입은 심심치 말라고 과자랑 음료수를 주시던데


안그래도 당시 몸 상태가 좋지 않아서 단거를 안 먹지만 다 먹어버렸습니다


가는 길이 지루해서 블로그에 포스팅 좀 하면서 가니 시간이 잘 가더군요



호텔에 도착을 하고나서 바로 워크샵 자리로 이동을 했습니다


너무 일정이 빠듯하다보니 화장실 갈 시간도 배분하기가 힘들 정도더군요



각 팀별로 원형 테이블이 지정되어 있어서 지정된 자리에 앉았습니다



아직까진 팀별로 서먹서먹하다보니 이야기하는 곳도 있고 그냥 멍 때리는 곳도 다양했습니다



UCrew 발대식에 워크샵까진 너무나도 일정이 빠득하게 짜여지다보니 배가 고프더군요



습관화가 되어서 혹시나 모를 필기 때문에 노트북을 지참하고 다녔습니다



박경철 원장의 강연이 있었는데 저는 뭐랄까요...


진격의 거인과 로마시대를 이어서 이야기 한 점은 뭐랄까...


저는 약간 별로라는 생각이 들던데 이 부분은 각자의 관점에 따라서 판단의 차이가 크니까 말이죠



1시간의 강연이 끝나고나서 팀별 밋션에 멘토를 도와주실 멘토 분들이 나오셨습니다


각 팀별로 나가면서 큰 박수를 받았는데 저희 9팀과 15팀의 멘토분께서는 도착 전이라 잠시 뒤에


뵐 수가 있다는 말에 기다리기로하고 팀별 아이디어에 대해 참석한 팀원들끼리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이리저리 하다보니 저녁식사 시간이 되었네요



맛있는 것들도 많았는데 역시 전 날 몸 상태가 이미 피로를 찍었던지라 살기 위해서 먹었습니다!!!



나가사키 짬뽕이라던데... 면은 없었습니다


먹는 도중 저희 팀에 멘토가 되어주실 조승규 대리님이 오셔서 각자 소개를 하고 말을 하니


왜 이 팀은 이리 되었냐고 물어보시던데... 각자의 사정으로 팀원이 이렇게 밖에 참석을 못했다고


말을하니 빠지는 팀원이 이리 몰릴 줄은 주최측에서도 생각을 못했다고 합니다


여튼 이리저리 식사를 하면서 팀에서 생각한 팀 밋션에 관련된 이야기를 나눴는데 이 부분은


식사가 끝난 뒤에서 방에서도 이어졌습니다



식사가 어느정도 완료된 시점에서 저번 UCrew 6th 기수가 오셔서 설문에 관련된 팁을 가르쳐주시러


오셨습니다


저도 초기에 생각했던 부딧치고 상처 받을 수 있다는 부분에 심히 공감을 얻는 부분이더군요



어느정도 마무리가 되니 신나게 노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워크샵 자리는 이렇게 광란의 파티장이 되어 버렸습니다 ㅎㅎ


이 자리 외에도 각자 방에서 이리저리 이야기를 나누면서 팀의 멘토이신 조승규 대리님과도 짤막하게


설명을 해주고 뭐 이야기는~~


같은 멘토인 15팀과도 따로 방에 찾아가서 이런저런 많은 이야기를 나눴는데...


그 날 광란의 밤을 즐긴 거 같았습니다 ㅎㅎㅎ



다음 날 조승규 대리님은 아침 강연 준비로 먼저 나가시고 방에 있던 저랑 팀원들도 분주히 나갈


준비로 바빴습니다 이 와중 팀원 중 한 분은 아침일찍 개인 사정으로 또 먼저 가셨습니다


그나저나 포천 아도니스 호텔에 생각보다 차량들 다이캐스트가 많이 전시되어가 있던데 저로썬


보기 힘든 사이즈들읜 전시차량들을 원없이 볼 수 있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아침에는 메인식당에서 복어국이 나오던데 뭐 몸 상태가 좋지 않았던 상황이고하니


다 마셔버렸습니다



어제 지급받은 UCrew 후드티로 다들 입장하었는데 제가 소속한 팀도 저 노란색이라죠


딱 입고보내 병아리색이라고 하던 어린 아이가 생각이 나더군요



멘토이신 조승규 대리님의 One Note 강의시간인데 경청하고 열심히 들었습니다


사실 조승규 대리님이 괌 출장을 다녀오시고나서 다음 날 바로 참석 후라 피로도 계시고


밤에도 저희들이랑 같이 노셨음에도 빠른 회복을 보여주시더군요 ㅎㅎ


난... 감기 걸려서 그런 회복속도가 필요한데 말이죠...



One Note가 있다면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고 그 사용처는 한정되지 않는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떻게 활용을 해야지 좋은 것인지를 설명을 해주시던데 열정적인 강연이 -_-b



저는 올라갈 수는 없지만 26일에 강연이 있다하는데 보고 갈 수 있다면 바로 신청을 해야겠네요



MS에서 하는 또다른 아이디어 이벤트인데 저는 나이부터 결격사유라서 패스했습니다



각종 설문을 받는 체크 방법에 대해서 교육을 받았습니다



Windows 8.1 안에서 프로그램을 이용한 조사인데 이걸 오늘 두 분에게 받았으나... 정상적으로 전송이


되지 않았는데 좀 더 확인을 해봐야겠더군요



마지막으로 팀별 밋션에 대한 계획 발표에 조승규 대리님이 조언을 해주셔서


남아 있는 팀원과 함께 열심히 프리젠테이션 자료를 준비했습니다



옆에선 기초가 될 프리젠테이션 작성을 하고 저는 그 프리젠테이션에 맞춰서 대사라고 해야할까


해깔리지 않게 각 섹션에 맞는 글을 작성해서 말이 막히지 않게 문맥형식으로 준비를 했었습니다



중간에 운영진에서 탭3와 북9 라이트와 교체할 사람들에 대해서 무대로 나와라 했지만 


성사는 되지 않았습니다



준비가 끝나고 다른 팀들의 프리젠테이션을 경청하었습니다



조승규 대리님이 제 카메라 가지고 찍어주신건데 팀원 두 명이 


딸랑 나가니 다른 팀에서도 저게 뭐야하고 보시더군요


제가 마이크로 상황을 대충 설명을 했지만 저희들도 이럴 줄 몰랐어요 ;ㅁ;


팀명을 설명하면서 저희 팀원들의 위치를 지도로 보여 드리며 한 번 모이기가 


힘든 팀원들로 구성되었다고 설명드렸죠


그래도 준비한 프리젠테이션을 설명하니 시간 오버한다고 빨리 끝내라하더군요 ㅎㅎ



다른 팀들도 깔끔하게 프리젠테이션을 준비했었습니다



마지막 팀의 경우 문제가 있어서 종이로 작성한 걸 급히 발표했는데 저것도 멋진 프리젠테이션이니까요



이렇게 워크샵도 끝나고 운영팀과 멘토 분들의 마무리 시간이 되었습니다



나가는 길에 있던 다이캐스트인데 가지고 싶던 케이텀헴 세븐도 저리 눈에 띄게 전시되어 있더군요



포천 아도니스호텔의 뒷 부분인데 어디선가 봤는데 기억이 나질 않더군요


난중에 보니 드라마 자이언트 촬영지라고 하더군요



밖에서 O,X퀴즈와 단체 촬영을 마친 후 해산을 하기로 했는데 각 팀별로 모여서


마무리 짓던데 뭐 저는 그게 부럽더군요 ㅎㅎㅎ



서울역행 버스를 타고 다들 내리면서 같은 팀원인 분과 서울역에서 헤어졌습니다


이제 석 달간 많이 바쁘게 다니면서 설문조사를 받아야하지만


아직도 감기몸살이 낫지 않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침대에서 회복 중 입니다


아마도 저는 공식자리 이외에는 서울에 자주 올라가지 못할 듯 싶은데 갈 수 있다면 조승규 멘토님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UCrew에 각종 활동을 블로그에서 열심히 전달해드리겠습니다 ^_^


이상 Windows UCrew 7th 발대식 및 워크샵 이야기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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